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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토마토김밥(대표 원묵)가 오는 4월 14일 강북수유역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마토김밥에 따르면, 새롭게 문을 여는 수유역점은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의 수유먹자골목 중심부에 위치해있고, 수유역 8번 출구와도 가까워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국 약 12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토마토김밥은 다양한 김밥 메뉴를 비롯해 주먹밥, 돈가스 등 각종 분식 및 식사류 등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동종업계 최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원팩 파우치 시스템, 쉬운 조리법 도입 등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숙련된 매장 안정화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토마토김밥 원묵 대표는 “강북 수유역점 운영을 통해 14년 동안 축적되어온 토마토김밥만의 점주교육과 운영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선 및 도입하여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최근 경기북부지역 창업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 수유역점 오픈을 발판으로 올해 150개까지 가맹점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원묵 대표는 점주님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신규 가맹점의 현장실습을 진행,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자극제 역할을 한다”라며 “본사 역시 끊임없는 투자와 함께 가맹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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